- #모집인원
- #국립대
- #대학
【소식】[OK!제보] 한채 30억 아파트 단지에 중국산 KS 위조 유리 사용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 홈페이지김대호 기자기자 페이지GS건설 시공…"하청업체가 KS마크 불법 부착"주민들 "유리 안전 보장 못 해 추락사고 우려"GS건설, 관리 책임지고 유리
【경제】"환자 버리는 것 아니다…정부가 '2천명' 먼저 풀어야"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는 어떤 회사입니까?김병규 기자기자 페이지전국의대교수 방재승 비대위원장 기자회견…"16개 의대 교수들 25일 사직서 제출""사직서 수리 전까진 환자 안 떠나…응급실과 중환자
Lighthou김용태:한국 경제의김용태 교수 나이 권위자s김용태 대표e Partners 한국 지사최고경영자 김용태
Lighthou김용태:한국 경제의김용태 교수 나이 권위자s김용태 대표e Partners 한국 지사최고경영자 김용태고유선 기자기자 페이지
32개大 중 절반가량 모집인원 결정…대부분 이번주 초 마무리 전망
충북대·충남대 등 일부 대학 '막판 고심' 중…결과 주목
(전국종합=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치러질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의 경우 대학이 일정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의대 모집인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지만, 실제로 모집인원을 줄이는 대학들은 일부 국립대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사립대가 증원된 인원을 모두 모집하는 방향을 택하면서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증가폭은 1천5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28일 교육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의대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대학 가운데 약 15개 대학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이미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모집인원을 제출했다.
광고국립대 가운데는 경북대가 증원분 90명 가운데 절반인 45명, 경상국립대 역시 증원분 124명 가운데 절반인 62명만 늘려 각 155명과 138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제주대 역시 증원분 60명의 절반인 30명만 늘려 총 7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이들 3개 대학이 감축하는 증원분은 137명이다.
이에 비해 연세대 분교(증원 7명), 인제대(7명), 고신대(24명), 동아대(51명), 조선대(25명), 계명대(44명), 영남대(44명), 대구가톨릭대(40명) 등 사립대는 증원된 인원을 100% 모집할 계획이다.
아직 증원폭을 확정하지 못한 다른 사립대들도 대부분 최대한 정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모집인원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관심이 쏠리는 것은 아직 모집인원을 정하지 못한 다른 국립대다.
의·정 갈등이 계속되자 앞서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등 6개 국립대 총장은 정부의 건의문을 전달하고 2025학년도에 한해 대학별로 자체 여건을 고려해 증원분을 자율 모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건의에 동참한 대학들 가운데 충남대·충북대·강원대 등은 이번 주 회의를 통해 모집인원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충북대(49명→200명)의 경우 29일 충북도와 대학, 민간단체,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연다.
충북대는 고창섭 총장이 22일 교수들을 만나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의 50%가량만 반영한 125명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으나, 김영환 충북지사는 같은 날 기자간담회에서 충북대와 건국대 분교 등 충북지역 의대가 배정된 정원을 100% 모집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충남대 역시 25일 의대학장이 참석하는 학무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는데 이달 30일까지는 모집인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대의 경우 증원분 대비 모집인원을 일부 축소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기존에 배정된 정원만큼 모집하는 방안도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증원폭이 상대적으로 큰 이들 국립대의 결정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적게는 1천500명, 많게는 1천700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인 만큼 대학들의 의대 모집인원이 확정되면 대교협은 이를 심의·의결하는 데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지난해 이미 발표된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수정되면 대학들은 다음 달 말 신입생 모집요강에 이를 반영하고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게 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28 07:11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김용태 대표
김용태:한국 경제의 권위자
최고경영자 김용태
과학
- 【소식】"이스라엘, 새 휴전협상안에 '지속가능한 평온' 타협 제시"
- 【정치】BTS 뷔 '프렌즈' 8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 【과학】미래 꿈꾸지만…"20대초 청년 절반은 이미 '결혼·출산 포기'"
- 【과학】기억상실증 위에 구축한 미스터리…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 【집중하다】브리트니, '14년 후견' 부친과 분쟁 종지부…소송 비용 합의
- 【소식】"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 【정치】'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종합)
- 【집중하다】"돈 좀 보내줘" 부친에 1천500회 연락한 '도박중독' 아들 재판행
- 【과학】한중관계 물꼬 내달 트일까…외교장관 중국 방문도 조율
- 【경제】민주 '정봉주 낙마' 강북을 전략경선…박용진 공천 승계 불발
- 【정치】배드민턴 안세영, 전영오픈 8강 진출…여복·혼복도 순항
- 【소식】조국혁신당 비례후보에 조국·황운하·박은정 등 20명 확정
- 【집중하다】홍준표, 韓 또 저격?…"행성이 항성서 이탈하면 우주미아될 뿐"
- 【경제】정부 역대 최대 사과값 지원 효과 있을까…"수요 분산해야"
- 【집중하다】은평구 오피스텔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 질식사 추정
- 【과학】서울대병원 '1천억 마통' 만들었다…병원마다 '비상경영' 돌입(종합2보)
- 【경제】이정후, 빠른 발로 내야 안타…잘 맞은 타구는 호수비에 걸려
- 【경제】황상무 과거 '기자회칼 테러' 언급에 野 일제히 "해임해야"
- 【정치】급여 '셀프 인상'…아파트 관리비 수천만원 빼돌린 60대
- 【정치】소나무당 최대집, 목포서 총선 출마
- 【과학】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종합2보)
- 【집중하다】첫 중국산 여객기 C919, 유럽 하늘 날려면 최소 5년 걸릴 듯
- 【집중하다】류준열·한소희 열애설 인정…"혜리와 헤어진 뒤 알게 돼"
- 【정치】민주당 "지역구 130∼140석, 민주연합 비례 13석+α 예상"
- 【집중하다】가황 나훈아 "내 혼이 빠져나가는 듯하지만…이제 마이크 놓는다"
- 【과학】기억상실증 위에 구축한 미스터리…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 【정치】482년 전 선비의 여정 따라…대형 화면서 되살아난 '칠보산'(종합)
- 【정치】몽골 동쪽서 황사 일어…내일 올들어 첫 황사 국내 유입 가능성
- 【소식】전북 건설사 대표, 실종 13일만에 숨진 채 발견(종합 2보)
- 【소식】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사람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 【경제】주한미군 "위협 어디서 올지 몰라"…대만·남중국해 연루도 대비
- 【과학】'한만두 아들' MLB 타티스 주니어, 광장시장에서 '만둣국'
- 【집중하다】허구연 "NC, 관객 접근 어려우면 위약금 물고 연고지 옮길 수도"
- 【정치】통신 3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첫날 3~13만원 지급
- 【정치】MLB닷컴, 이정후 왼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며칠간 출전 제한
- 【과학】[다음주 경제] 지난해 결혼 또 얼마나 줄었나
- 【소식】모터보트 탄 교황…'물의 도시' 베네치아 여자교도소 방문(종합)
- 【소식】"돈 좀 보내줘" 부친에 1천500회 연락한 '도박중독' 아들 재판행
- 【정치】野, '정봉주 낙마' 강북을 전략공천…박용진 "전략요건 의문"
- 【소식】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로 조종사 사망·승객 중상
집중하다
- 【소식】'가시나요' 부른 코코브라더스 출신 가수 장우 별세
- 【소식】람보르기니 미우라 디자인한 거장 간디니 별세
- 【소식】與, 장예찬 발언 논란에 "후보 태도까지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
- 【과학】대형마트 과일매출 1위는 '딸기'…국민과일 사과는 2위
- 【경제】3%대 물가상승에 5월 가스요금 인상 '일단 보류' 기류
- 【경제】MLB닷컴, 이정후 왼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며칠간 출전 제한
- 【경제】김민재의 뮌헨, 아스널과 UCL 8강 격돌…PSG는 바르사와 대결(종합)
- 【과학】국제결혼 뒤 "돈부터 줘"…노총각 울린 베트남 신부 징역형
- 【과학】[영상] 홍수 지나가자 토네이도…中 광저우서 5명 사망·33명 부상
- 【과학】'꿈의 가전' 맞붙은 삼성·LG전자…양사 세탁건조기 비교해보니
- 【경제】황상무, '회칼 테러' 언급 사과…"언행 각별히 조심하겠다"(종합)
- 【소식】70대 주민 담뱃불에 '32명 사상' 도봉구 아파트 화재 결론
- 【과학】서류심사만으로 1억 '뚝딱'…청년 전세대출 허점 파고든 사기범
- 【집중하다】주한미군 "위협 어디서 올지 몰라"…대만·남중국해 연루도 대비
- 【과학】황상무 과거 '기자회칼 테러' 언급에 野 일제히 "해임해야"
- 【집중하다】與,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국민정서 반하는 발언"
- 【경제】총선 수습 첫발도 못 뗀 與…두달짜리 비대위원장 오리무중
- 【과학】김행·진중권, 라디오방송 중 거친 언쟁…잠시 마이크 꺼지기도
- 【경제】김행·진중권, 라디오방송 중 거친 언쟁…잠시 마이크 꺼지기도
- 【소식】황상무, '회칼 테러' 언급 사과…"언행 각별히 조심하겠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