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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2주 전 해상 추락한 듯…범죄 혐의점 없어"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의 한 항구 수중에서 발견된 차 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께 제주시 애월항 수중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안에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해경은 애초 해양오염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던 중 수중에서 차량을 찾았고,제주애월항바닷속차량에서남성시신나와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펀드 국내 웹사이트 이어 차 안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광고해경 조사 결과 이 차량은 약 2주 전에 해상으로 추락했으며, 차주는 60대 남성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09 20: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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