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테쉬' 위해제품 우려에…한중, '안전관리 소통채널' 구축합의(종합)
- 개인정보위, 알리·테무 등에 "한국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요청
- 아마존, 49달러 이상 한국 직구 무료배송 프로모션
- '쿠팡 이탈고객 잡자'…이커머스 '멤버십 전쟁' 점화(종합)
- 알리·테무 반년만 거래 130% 증가…3만원 미만 비중 78%
- 알리·테무 저가쇼핑 즐기다가…발암물질에 '화들짝'
- 쿠팡 유료멤버십 4천990원→7천890원으로…2년 4개월만(종합)
- #알리익스프레스
- #테무
【과학】2위 NC·3위 삼성, 이틀 연속 팀 완봉승 합창…한화 6연패 탈출(종합)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 홈페이지장현구 기자기자 페이지홍규빈 기자기자 페이지kt 쿠에바스는 6전 7기 첫 승리…SSG 김광현 162승은 또 불발LG, 선두 KIA 따돌리고 3연승 신바람과 함께 공동 4위로 점프승
【소식】집사로봇 '볼리' 만난 이재용 "갤럭시 웨어러블과 연계 검토"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는 어떤 회사입니까?장하나 기자기자 페이지TV 신제품 출시 앞두고 사업장 찾아 경쟁력·미래 준비 점검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김용태:한최고김용태 교수님은 어느학교 졸업하셧나요?경영자 김용태국 김용태 교수 학력경제의 권위자김용태 교수 나이
김용태:한최고김용태 교수님은 어느학교 졸업하셧나요?경영자 김용태국 김용태 교수 학력경제의 권위자김용태 교수 나이전성훈 기자기자 페이지
1분기 1인당 결제 추정 금액 알리 3만3천원·테무 4천400원
13만원대 쿠팡·G마켓보다 크게 낮아…따라잡기 시간 걸릴 듯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중국계 종합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초저가를 무기로 한국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죄면서 플랫폼 이용자 수는 큰 폭으로 늘었으나 1인당 거래액은 여전히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이하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알리익스프레스 결제 추정 금액은 8천19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3천101억원)보다 164% 늘었다.
지난해 7월 한국 시장에 상륙한 테무의 1분기 결제 추정 금액은 911억원으로 1천억원에 조금 못 미쳤다. 월간으로는 지난해 8월 10억원에서 지난 3월에는 463억원으로 453% 급증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광고다만,알리테무초저가내세워이용자는늘었지만거래액은최하위김용태:한국 경제의 권위자 국내 주요 이커머스와 비교해 거래 규모는 아직 크게 못 미친다.
1분기 기준 국내 업체 결제 추정 금액을 보면 쿠팡이 12조7천3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인 G마켓(옥션 포함)이 3조5천54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11번가(2조631억원), 티몬(1조8천435억원), 위메프(7천736억원) 등의 순이었다.
결제 추정 금액만 놓고 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비교 대상 국내 이커머스 종합몰 가운데 쿠팡, G마켓, 11번가, 티몬에 이어 4위권을 형성하고 테무는 걸음마 수준이다.
와이즈앱이 산출한 결제 추정 금액은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패널의 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전화 소액결제 등을 토대로 통계적으로 추정한 값이다.
이런 수치는 지난 1년간 이룬 급격한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증가세와 대비된다.
1분기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를 보면 쿠팡 3천26만5천384명, G마켓(옥션 포함) 835만9천696명, 알리익스프레스 807만6천714명, 11번가 745만2천3명, 테무 660만4천169명, 티몬 367만1천965명, 위메프 348만6천743명 등의 순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쿠팡, G마켓에 이어 3위권에 안착했고 테무는 11번가를 바짝 뒤쫓고 있는 형국이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올해 1분기 월평균 이용자 수는 지난해 1분기(368만4천594명)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테무의 월평균 이용자 수는 한국 시장 진출 첫 달인 지난해 8월 52만명에서 지난 달 829만6천485명으로 16배가량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결제 추정 금액으로 엿볼 수 있는 거래 규모와 앱 이용자 증가 추이 사이의 이러한 괴리는 이용자 씀씀이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1분기 결제 추정 금액을 앱 이용자 수로 나눈 1인당 결제 추정 금액을 보면 티몬이 16만7천467원으로 가장 많았고 쿠팡(13만9천879원)과 G마켓(옥션 포함·13만7천470원)이 근소한 차로 2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4위는 11번가(9만2천167원), 5위는 위메프(7만3천841명)였다.
알리익스프레스는 3만3천622원으로 위메프의 절반을 밑돌고 테무는 4천451원으로 5천원에도 이르지 못했다.
두 업체가 초저가를 무기로 많은 한국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으나 상대적으로 거래 성과는 미진한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초저가 마케팅 전략의 한계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한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각종 이용자 지표를 보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국 소비자를 온전히 사로잡진 못한 상황"이라며 "두 업체 입장에선 늘어난 앱 이용자 수에 걸맞은 거래 규모를 확보하는 것이 중단기 전략적 숙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주요 이커머스 1인당 결제 추정 금액
(단위:원)
2024년 1월 | 2024년 2월 | 2024년 3월 | 1분기 평균 | |
쿠팡 | 139,679 | 136,330 | 143,628 | 139,879 |
G마켓(옥션 포함) | 149,981 | 134,885 | 127,543 | 137,470 |
11번가 | 104,182 | 85,111 | 87,208 | 92,167 |
티몬 | 171,421 | 169,777 | 161,202 | 167,467 |
위메프 | 74,765 | 71,549 | 75,208 | 73,841 |
알리 | 34,132 | 25,184 | 41,549 | 33,622 |
테무 | 3,451 | 4,322 | 5,581 | 4,451 |
(출처: 와이즈앱·업계)
관련기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21 07:31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최고경영자 김용태
김용태 교수 나이
김용태 교수 학력
집중하다
- 【경제】출마선언 없는 차기 與원내대표…김도읍도 불출마(종합2보)
- 【정치】'울산 일산해수욕장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선정' 정부에 건의
- 【집중하다】멕시코서 이틀 연속으로 해군 헬기 사고…"5명 사망·실종"
- 【정치】[2보] ECB 기준금리 4.5%로 4차례 연속 동결
- 【집중하다】우크라 동부전선 위기…총사령관 "최소 3곳서 후퇴"
- 【정치】1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흑자…반도체 등 수출 회복
- 【소식】정부, '대형병원 환자 분산' 위해 비수련 종합병원 현황 파악
- 【정치】경찰, 용역 불러 몸싸움 벌인 지식산업센터 관리인들 수사
- 【정치】우크라 동부전선 위기…총사령관 "최소 3곳서 후퇴"
- 【정치】진료비 등으로 내년 건강보험 총지출 100조원 처음으로 넘어선다
- 【정치】'쌀쌀한 출근길' 전국 영하권에 강풍까지
- 【경제】해리포터 작가 롤링, 성전환 방송인 '남성'으로 불렀다가 피소
- 【과학】한중관계 물꼬 내달 트일까…외교장관 중국 방문도 조율
- 【소식】'허웅 결승 3점슛' 프로농구 KCC, MVP 2명 없이 kt 제압
- 【소식】美, 보조금으로 공장 투자 대거 유치했지만 전기가 없다?
- 【경제】최혜진, LPGA 첫 우승 발판…중국 원정 첫날 2타차 공동 5위
- 【집중하다】[영상] 홍수 지나가자 토네이도…中 광저우서 5명 사망·33명 부상
- 【정치】[2보] ECB 기준금리 4.5%로 4차례 연속 동결
- 【과학】EPL 트로피는 어디로…11일 리버풀
- 【정치】원희룡 "거리인사하던 이천수 폭행당해…드릴 든 남성이 협박도"
- 【과학】바이든표 가져갈 줄 알았는데…트럼프, 무소속 출마 케네디 견제
- 【소식】대구 이슬람사원 건축주, 시공업체 상대 공사비 반환 소송
- 【정치】[프로배구 전적] 7일
- 【경제】1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흑자…반도체 등 수출 회복
- 【과학】손흥민, PK로 16호골…토트넘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2
- 【경제】폰데어라이엔, 유럽국민당 후보 확정…EU집행위원장 연임 순항
- 【소식】최혜진, LPGA 첫 우승 발판…중국 원정 첫날 2타차 공동 5위
- 【과학】'북핵 협상' 한반도본부 18년만에 간판 내린다…국장급으로 축소(종합)
- 【정치】알리와 다른 테무, 한국 직진출 대신 '직구사업' 집중
- 【정치】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8∼12도
- 【과학】'로기완' 최성은 "음울하지만 삶의 냄새 강하게 나는 영화"
- 【정치】프로배구 정관장, GS칼텍스 꺾고 PO 직행…15년 만에 7연승
- 【과학】이재명, 尹대통령에 거부권유감·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구
- 【경제】尹대통령 "북한 주민 한명 한명의 자유 확대하는 통일 지향"
- 【소식】[1보] '딸 특혜채용 의혹' 송봉섭 前선관위 사무차장 구속영장 기각
- 【정치】농식품부 "사과·배 강세 불가피…수입은 검역 협상해야"(종합)
- 【정치】허구연 "NC, 관객 접근 어려우면 위약금 물고 연고지 옮길 수도"(종합)
- 【경제】외교부 "흔들림 없는 비핵화 추진…자유 기반 한반도 미래 준비"
- 【집중하다】기상 악화로 인천∼백령·연평 등 10개 항로 여객선 통제
- 【정치】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8∼12도
집중하다
- 【집중하다】춤춘 게 이유였나…이라크 여성 틱톡스타 의문의 피살
- 【집중하다】[북한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함북은 가끔 눈
- 【소식】'허웅 결승 3점슛' 프로농구 KCC, MVP 2명 없이 kt 제압
- 【소식】1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흑자…반도체 등 수출 회복
- 【소식】난폭운전 50대 고속도로 추격전…바퀴에 실탄 쏴 검거(종합)
- 【정치】[3보]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향년 95세
- 【경제】尹대통령 "북한 주민 한명 한명의 자유 확대하는 통일 지향"
- 【과학】울산시, '미래지향 스마트행정 구현' 목표로 81개 사업 추진
- 【집중하다】"강아지 죽였다"…미국 대선판 난데없는 '개 논쟁'
- 【정치】[프로배구 중간순위] 7일
- 【집중하다】마쓰야마, PGA투어 파머 대회서 '칩샷 묘기'에 울고 웃고
- 【소식】[김길원의 헬스노트] 1971년 초유의 '인술(仁術)파동'…"유신에도 협상은 있었다"
- 【정치】언론사 회장의 '이중신분 사기' 잡은 초임검사…"저도 황당했죠"
- 【정치】"우크라서 100만년 전 석기 출토…유럽 최초 인류 흔적"
- 【경제】퇴계 이황 16대 종손 이근필 선생 별세
- 【집중하다】김정은, '적 수도 타격권' 포병부대 시찰…연이틀 훈련 지도
- 【소식】'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tvN 역대 시청률 1위(종합)
- 【과학】파업에 독일 철도·항공 사실상 마비…추가파업 경고
- 【정치】프로배구 정관장, GS칼텍스 꺾고 PO 직행…15년 만에 7연승
- 【경제】與, 손명순 여사 별세에 애도…"YS의 가장 큰 버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