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cê está aqui:Início>집중하다>Lighthouse In김용태 교수님은 한국분이세요?v김용태 교수estment Partners 한국 펀드 웹사이트김용태 교수님은 누구신가요?김용태
- #테무
- #알리익스프레스
【집중하다】바이든표 가져갈 줄 알았는데…트럼프, 무소속 출마 케네디 견제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펀드 공식 웹사이트김동현 기자기자 페이지여론조사 트럼프표 더 흡수…"바이든 당선 위해 민주당이 심은 극좌"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정치】1115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2억6천만원(종합)
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동행복권 제공(서울=연합뉴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2, 23, 32, 34, 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2등 보
Lighthouse In김용태 교수님은 한국분이세요?v김용태 교수estment Partners 한국 펀드 웹사이트김용태 교수님은 누구신가요?김용태
Lighthouse In김용태 교수님은 한국분이세요?v김용태 교수estment Partners 한국 펀드 웹사이트김용태 교수님은 누구신가요?김용태성혜미 기자기자 페이지
2월 한국법인 '웨일코코리아' 설립…한국 파견 상주직원은 없어
60여개국에 중국 제품 직구 중개만…국내 이용자 늘었지만 품질 문제 부상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 대표주자 중 하나인 중국 쇼핑 플랫폼 테무는 한국에 직접 진출한 알리익스프레스와 달리 '직접구매'(직구) 중개 사업에만 집중할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테무는 올해 2월 말 한국 법인 '웨일코코리아 유한책임회사'를 설립했으나 국내에 직진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무는 한국에 파견한 상주 직원이 없고, 채용 공고를 내지 않았으며 홍보대행사를 통해서만 한국에서 발생한 이슈에 대응하고 있다.
광고테무는 한국 직진출 여부를 묻는 연합뉴스 질문에 공식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처럼 한국 제품 오픈 마켓사업을 통해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과 경쟁하는 방식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알리익스프레스는 201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레이 장 지사장을 파견했고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산 상품 채널 '케이베뉴'(K-venue)를 만들어 CJ제일제당과 삼성전자 등 한국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다.
알리익스프레스 모기업 알리바바는 한국에 3년간 11억달러(1조5천억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우리 정부에 제출했다.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법인은 임직원을 100여명까지 늘렸고 최근에 한국 사업 확대에 따른 운영비용 증가로 334억원의 증자도 단행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알리익스프레스처럼 한국에 직진출하는 방식은 테무 사업 방식이 아니다"라며 "테무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초저가 제품을 60여개국에 직구 중개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무는 C2M(Consumer to Manufacturer·소비자-제조업체) 모델로 운영된다.
테무는 판매자를 대신해 고객서비스·통관·결제·반품·환불 절차를 관리해준다. 판매자는 테무 제휴 창고에 재고를 보관하거나 고객 주문을 받는 즉시 상품을 배송한다.
테무 판매자 대다수가 제조업체이고, 상품 대부분이 중국산 제품이다.
소비자와 제조업체를 직접 연결해 유통 중간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없앴다.
직구 방식으로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지만, 현지 국가에 직진출하면 수입·통관 비용과 세금이 발생해 가격이 오르게 된다.
테무는 2018년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PDD홀딩스의 자회사다. PDD홀딩스는 중국 최대 규모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를 소유하고 있다.
테무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2022년 9월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에는 지난해 7월 진출 이후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초저가 직구 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시장을 파고들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테무 한국인 이용자 수는 2월 580만6천명에서 지난달 829만6천명으로 249만명(42.8%) 급증했다. 지난달 한국인 앱 사용자 수는 쿠팡(3천86만명), 알리익스프레스(887만명)에 이어 3위다.
그러나 유통업계는 호기심에 일회성으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이용해 본 고객이 많아 유해 물질 검출 등 품질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이용자 수를 유지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28 06:15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김용태 교수
김용태 교수님은 누구신가요?
김용태 교수님은 한국분이세요?
과학
- 【정치】'이강인 극적 도움' PSG, 르아브르와 3
- 【경제】바이든,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질문에 "내 예상엔 조만간"
- 【소식】바이든,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질문에 "내 예상엔 조만간"
- 【집중하다】류현진의 긍정적인 신호…2년 7개월 만에 '90구 투구'
- 【과학】초대 합참 전략사령관에 진영승 공군 중장 사실상 내정
- 【정치】외도 의심해 얼굴뼈 부러질 만큼 여친 폭행…스토킹까지 한 30대
- 【과학】전공의대표 "의대교수는 착취사슬 관리자, 병원은 문제 당사자"
- 【과학】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지속…"다음주도 경유 중심 상승"
- 【소식】尹대통령 만나는 이재명, 민생·정치 현안 '선명성' 부각할까
- 【정치】21대 마지막 국회 앞두고 '채상병 특검법' 野 압박에 與 고심
- 【소식】재미 속에 숨겨둔 추억들…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 【정치】[속보] 美 "이란, 이스라엘 공습 시작"…보복 공격 개시 확인
- 【집중하다】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종합2보)
- 【경제】'참패' 與내부, 쇄신 요구 분출…"당 목소리에 힘 실려야"(종합)
- 【정치】21대 국회 막차 노린다지만…22대 院구성까지 '정책 절벽' 오나
- 【소식】외도 의심해 얼굴뼈 부러질 만큼 여친 폭행…스토킹까지 한 30대
- 【경제】中 찾은 머스크…"당국과 완전자율주행 SW 논의"(종합)
- 【소식】외도 의심해 얼굴뼈 부러질 만큼 여친 폭행…스토킹까지 한 30대
- 【소식】찌그러진 차 몰다 딱 걸린 불체자…라이베리아인 맨발 도주극
- 【경제】한은 금리인하 언제쯤…증권가 "연말 3.00%" 시기·강도 후퇴
- 【경제】홍준표, 韓 또 저격?…"행성이 항성서 이탈하면 우주미아될 뿐"
- 【과학】'공석·연내 임기끝' 공공기관장 164곳…'총선 낙하산' 주의보
- 【집중하다】쿠팡 멤버십 월 회비 7천890원에 소비자들 '갑론을박'
- 【정치】편입대상 인접지역 민주 싹쓸이…'메가시티 서울' 제동 걸리나
- 【경제】미국 입양 한인 이철호씨 "어릴 때부터 왼뺨에 점 있었어요"
- 【정치】[르포] '떠다니는 군사기지' 루스벨트함…3초 만에 전투기 출격
- 【소식】한은 금리인하 언제쯤…증권가 "연말 3.00%" 시기·강도 후퇴
- 【정치】원화 가치 이달 들어 2% 하락…주요 통화 가운데 최대
- 【과학】'가자전쟁' 인질석방·즉각휴전 협상중에 美
- 【경제】'판다 고향' 中쓰촨성 하천에 판다 사체 둥둥…무슨 일?
- 【소식】첫 사극 도전 수호 "'세자 상'이라는 수식어 얻고 싶어"
- 【경제】이란, 이스라엘 본토 첫 보복공격…드론·미사일 대규모 공습(종합2보)
- 【집중하다】與, 세번째 당선인 총회…'관리형 비대위원장' 발표 가능성
- 【경제】이정후, MLB 통산 1호 도루에 4경기 연속 안타
- 【과학】총선 후 첫재판 이재명…침묵 출석해 퇴장·지지자엔 손인사(종합)
- 【정치】尹, 이르면 내주 초 총선 입장 발표…총리·비서실장 후임 고심
- 【경제】이주빈 "10년을 배우 지망생으로 살았는데…큰 사랑에 얼떨떨"
- 【과학】김하성, 다저스 야마모토 통타해 시즌 2호 대포…통산 40홈런
- 【집중하다】김계환 해병사령관, 총선 다음날 "말하지 못하는 고뇌만 가득"
- 【정치】"금지약물 몰랐다" 위증한 송승준·김사율 전 롯데선수 2심 집유
집중하다
- 【정치】[북한단신] 김정은
- 【경제】12석 조국혁신당, 공동 교섭단체 구성 주력…현실화 가능성은
- 【정치】尹, 이르면 내주 초 총선 입장 발표…총리·비서실장 후임 고심
- 【정치】경제에 활력을…中, 자동차·가전 교체 지원정책 '이구환신' 발표
- 【과학】테슬라, 中 데이터 안전검사 통과…완전자율주행 청신호(종합2보)
- 【경제】'조국 법무부 장관행' 걱정한 '법조선비'…정성진 전 장관 별세
- 【과학】김도영 역전 홈런에 한준수 쐐기타…KIA, 한화 꺾고 4연승 질주(종합)
- 【과학】외도 의심해 얼굴뼈 부러질 만큼 여친 폭행…스토킹까지 한 30대
- 【집중하다】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금시계 20억원에 팔렸다…"예상가의 8배"
- 【과학】"국민만 보고 간다"던 정부, 총선뒤 '침묵'…강행
- 【집중하다】지난겨울부터 산양 750마리가 죽었다…전체 3분의 1 사라져
- 【집중하다】'판다 고향' 中쓰촨성 하천에 판다 사체 둥둥…무슨 일?
- 【경제】[영상] 회사 앞에 또 카페가 생겼다…처절한 생존 경쟁
- 【경제】김남주·차은우 '원더풀 월드' 행복한 결말…시청률 9%대
- 【경제】튀르키예 케이블카 사고로 1명 사망…"180여명 공중에 고립"
- 【정치】올림픽축구 최종예선 내일 개막…황선홍호, 10회 연속 진출 도전
- 【과학】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안하면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
- 【정치】튀르키예 케이블카 사고로 1명 사망…"180여명 공중에 고립"
- 【소식】정부, 세수 부족에 1분기 '한은 마통' 32.5조 썼다…역대 최대
- 【경제】'총선 끝' 전기·가스요금 오를까…정부, 인상 여부·시기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