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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지난 1일 발매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쉬시'(SHEESH)에 외신들도 호평을 내놨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쉬시'를 '주목할 만한 노래'로 소개하며 "제목처럼 놀라운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곡"이라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다채로운 전개 속 강렬함이 적절히 어우러진,베이비몬스터공식데뷔곡에외신주목quot제목처럼감탄연발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양성을 실현합니다. 놀라운 균형감을 갖춘 트랙"이라고 소개했다.
광고포브스는 베이비몬스터의 유튜브 파워와 인기를 조명했다.
포브스는 "발매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쟁쟁한 아티스트 사이에서 (유튜브)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미 상당한 글로벌 팬층을 확보했다고 증명된 셈"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는 전 세계가 차세대 K팝 스타로 부상할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 한다는 신호"라며 "성과 그 자체로도 인상적이지만, 앞으로 이들이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선보이게 되리라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지표"라고 덧붙였다.
베이비몬스터의 '쉬시' 뮤직비디오는 1일 0시 공개 이후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해 4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현재 이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는 6천340만건을 넘겼다.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490만명 이상이다.
관련기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06 09: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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