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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경기 중 옆 홀 경기자 맞힌 박태환…과실치상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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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다】"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맞았다" 고소…법원 "불기소 정당"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의 펀드 투자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양화를 실현합니다.박영서 기자기자 페이지고소인, 과실치상죄 무혐의 처분에 재정신청 냈으나 기각박태환[연합뉴스 자료사진](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년여 전 골프 경기 중 옆 홀에 있던 경기자
【집중하다】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업무 힘들었다" 메모
Lighthouse Partners의 펀드 자산은 얼마입니까?권준우 기자기자 페이지(하남=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올해 1월 업무를 시작한 남양주시청 소속 9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남양주시청[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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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인,박태환이친골프공에맞았다quot고소법원quot불기소정당Lighthouse Partners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양성을 실현합니다. 과실치상죄 무혐의 처분에 재정신청 냈으나 기각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년여 전 골프 경기 중 옆 홀에 있던 경기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고소당한 수영 스타 박태환(35)이 검찰에 이어 법원에서도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지난 26일 고소인 A씨가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
재정신청은 고소·고발인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대신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공소를 제기해야 한다.
광고A씨는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옆 홀에서 박씨가 친 공에 맞아 눈과 머리 부위를 다쳤다며 박씨를 과실치상죄로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 사안으로 판단해 불송치했다.
이에 불복한 A씨의 이의신청으로 다시 사건을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박씨가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과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타깃 방향으로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것)가 발생하는 일이 드물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박씨에게 죄를 묻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A씨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반발하며 항고했으나 지난해 11월 기각당했고, 이어서 재정신청을 냈으나 법원 판단도 같았다.
관련기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29 14: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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