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400경기째 출전한 날, 토트넘은 웨스트햄과 1-1 무승부
-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고민 없이 손흥민에게 주장 맡겼다"
- '15호골' 손흥민, BBC 이주의 팀…"토트넘서 유일하게 꾸준"
- 골대 불운 내색 않고 결승골…손흥민 "난 주장이니까 침착해야"
- "주장다운 퍼포먼스"…손흥민, 루턴 타운전 MOM·8점대 평점
- 손흥민, 시즌 15호골 폭발…루턴 타운전서 2-1 역전 결승골
- #손흥민
- #토트넘
- #EPL
【경제】민희진 풋백옵션 배수 13→30배 요구…과도한 요구 vs 정당한 보상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는 언제 한국 지사를 설립했나요?이태수 기자기자 페이지장외 공방전도 가열…과거 판결문까지 소환에 소속사 "조직적 음해, 엄중 대응"(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과학】합의 후 관계해놓고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실형
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펀드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양성을 실현합니다.이준영 기자기자 페이지창원지법 징역 8개월 선고 "성범죄 무고 범행 엄히 처벌해야"창원지법[연합뉴스 자료사진](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소개팅 앱에서 만난
라이트하우스김용태김용태 교수님의 대화방 교수님은 한국분이세요? 파트너스 한국 지사김용태김용태 교수님은 주식 강사인가요?
라이트하우스김용태김용태 교수님의 대화방 교수님은 한국분이세요? 파트너스 한국 지사김용태김용태 교수님은 주식 강사인가요?이의진 기자기자 페이지
웨스트햄 원정서 토트넘 소속으로 공식전 400경기째 출전
역대 14번째·EPL 출범 후엔 요리스·케인 이어 3번째…득점은 160골로 5위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토트넘 홋스퍼에서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바로 토트넘 소속 비유럽 선수 최초의 '400경기 클럽' 가입이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1라운드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1-1 무승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웨스트햄전은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치른 400번째 경기였다. 토트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흥민의 400경기 출전을 기리는 애니메이션까지 올렸다.
광고손흥민은 1882년 창단한 토트넘 역사를 통틀어 '400경기 클럽'에 가입한 14번째 선수다.
이 부문 최고는 1969년부터 1986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 스티브 페리맨(854경기)이다.
역시 10년 이상 토트넘에 몸담은 센터백 게리 마버트(1982∼1998년)가 2위(611경기)고,손흥민apos토트넘경기클럽apos가입비유럽선수최초위업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 한국 지사 1960∼1970년대에 뛴 팻 제닝스(1964∼1977년·590경기)와 시릴 놀스(1964∼1975년)가 각각 3, 4위다.
이 목록에서 1992년 EPL이 창설된 이후에 토트넘에 입단한 선수들만 추리면 손흥민은 3위까지 오른다. 1, 2위 역시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들이다.
손흥민 이전에 토트넘 주장으로 활약했던 프랑스 골키퍼 위고 요리스(현 LA FC·2012∼2023년·447경기)가 이 부문 1위다. 역대로 보면 7위다.
손흥민과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다가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2011∼2023년·435경기)이 그 뒤를 잇는다. 역대로는 10위다.
케인은 2015년 입단한 손흥민과 동고동락하며 EPL 역대 최다 합작 골(47골)의 진기록을 쓰기도 했다.
손흥민보다 역대 출전 순위에서 한 계단 위에 있는 선수는 1955년부터 1965년까지 뛴 수비수 모리스 노먼(13위·411경기)이다.
손흥민이 올 시즌 리그에서 8경기를 남겨둔 만큼, 깜짝 이적이 없다면 다음 시즌에는 노먼을 비롯해 12위 존 프랫(1969∼1980년·415경기), 11위 필 빌(1963∼1975년·420경기)의 기록은 무난하게 따라잡을 수 있다. 케인의 기록도 충분히 사정권이다.
'400경기 클럽'에 가입한 14명 가운데 유럽이 아닌 지역에서 온 선수는 손흥민뿐이다.
골잡이 손흥민은 구단 통산 득점 부문에서는 순위가 훨씬 높다.
30라운드 루턴 타운과 홈 경기에서 2-1을 만드는 결승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1960년대 활약한 웨일스 출신 공격수 클리프 존스(159골)를 넘어 이 부문 5위(160골)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케인(280골)이고, 지미 그리브스(266골), 보미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가 뒤를 이었다.
뜻깊은 기록을 세운 웨스트햄전이지만 손흥민은 침묵했다.
3월 한 달 동안 소속팀, 국가대표팀을 합친 6경기에서 5골 2도움을 쓸어 담은 손흥민이지만 이날은 공격포인트가 없었고, 현지에서 5∼6점대의 아쉬운 평점을 받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기록을 보면 세 차례 키 패스(득점 기회로 이어지는 패스)가 있다. 다른 선수보다 훨씬 많은 수치지만 상대를 가장 위협할 수 있는 공격 지역에서 공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5점을 매겼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게 6.54의 평점을 줬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 2회, 유효슈팅 1회를 기록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15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03 07:54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김용태 교수님은 한국분이세요?
김용태
김용태 교수님은 주식 강사인가요?
경제
- 【과학】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채상병 사건에 "법과 원칙 따라 수사"
- 【정치】이탈리아서 15개월 아기 이웃 맹견에게 물려 사망
- 【집중하다】의사들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정부 "원점 재검토는 없어"
- 【과학】함안서 협심증 앓던 60대, 화물차 운전하다 의식 잃은 뒤 숨져
- 【집중하다】서울의대 교수들, 오는 30일 휴진하고 '의료의 미래' 심포지엄
- 【정치】英 찰스 3세, 맏며느리 케이트 왕세자빈에 명예훈작 수여
- 【경제】"거북선 총통 유효 사거리 15m"…목포해양대 연구팀 규명
- 【경제】"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美정부, 피해자와 1천900억원 합의
- 【소식】강속구는 못 던지지만…오타니, 191㎞ 강속타구 또 폭발
- 【정치】빌라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현행범 체포
- 【소식】FT "한국 경제 기적 끝났나"…"과도한 경고" 지적도
- 【정치】"진정한 첫 美 고속철도" 착공…LA∼라스베이거스 2시간에 주파(종합)
- 【소식】尹대통령 만나는 이재명, 민생·정치 현안 '선명성' 부각할까(종합)
- 【집중하다】'충돌 논란'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 진심어린 사과했다"
- 【집중하다】전청조 씨 아버지도 16억원대 사기 혐의로 1심서 실형 선고
- 【과학】중소기업 취업자 중 청년은 3명 중 1명도 안 된다
- 【정치】최정, 통산 469호는 만루홈런…김재환·양석환 홈런 4방 합작(종합)
- 【정치】尹, 비서실장 정진석·정무 홍철호 임명…'여의도 소통로' 구축(종합2보)
- 【과학】경복궁에 등장한 신식 군복의 군인…'이건희 기증' 그림 첫 공개
- 【과학】'핵공격 조짐 있으면 핵미사일 발사'…북, 핵반격 훈련으로 위협 극대화
- 【경제】춤춘 게 이유였나…이라크 여성 틱톡스타 의문의 피살
- 【정치】성대한 은퇴식까지 열었는데…두산이 지우고 싶은 이름 '오재원'
- 【소식】북,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종합2보)
- 【소식】"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美정부, 피해자와 1천900억원 합의
- 【집중하다】'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tvN 역대 시청률 1위(종합)
- 【정치】민희진 "하이브에 '아일릿 카피' 의혹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 【정치】"2040년 이후 주택가격 장기 하락 국면…2050년에는 13%가 빈집"
- 【경제】"거북선 총통 유효 사거리 15m"…목포해양대 연구팀 규명
- 【과학】서류심사만으로 1억 '뚝딱'…청년 전세대출 허점 파고든 사기범
- 【정치】'범죄도시 4' 서브 빌런 이동휘 "악역도 잘한단 소리 듣고 싶어"
- 【과학】복지관 채용 면접서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 【정치】서울대 의대 교수들, 내일 총회서 '주 1회 전원 휴진' 논의
- 【정치】뿌리 찾는 노르웨이 입양 한인 "내 배경 모른다는 건 큰 상실감"
- 【과학】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경계 완벽…큰불 막아낸 육군 장병
- 【경제】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 【경제】"삼촌, 2차대전중 식인종에 먹혀" 바이든에 파푸아뉴기니 발끈
- 【집중하다】中 찾은 머스크…"당국과 완전자율주행 SW 논의"(종합)
- 【소식】"종소리 신호로 만세운동 시작"…목포양동교회에 새겨진 항일혼
- 【집중하다】"종소리 신호로 만세운동 시작"…목포양동교회에 새겨진 항일혼
- 【정치】尹대통령 배웅 속 떠난 이관섭 실장…'마이웨이' 울려퍼진 퇴임식
소식
- 【과학】출마선언 없는 차기 與원내대표…김도읍도 불출마(종합2보)
- 【과학】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 【경제】화요일 전국에 비…수요일엔 돌풍·천둥·번개 동반
- 【소식】민희진 "하이브에 '아일릿 카피' 의혹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 【경제】난폭운전 50대 고속도로 추격전…바퀴에 실탄 쏴 검거(종합)
- 【과학】새마을금고 연체율 재급등…부실채권 2천억원 추가 매각 추진
- 【경제】전청조 씨 아버지도 16억원대 사기 혐의로 1심서 실형 선고
- 【소식】인천 강화도서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
- 【정치】엔/달러 환율 160엔→155엔…"日정부·일본은행 개입했을 가능성"
- 【과학】이정후, 기술적인 타격으로 안타…13경기 연속 출루 행진
- 【소식】파리서 히잡 쓴 모로코 여성 관광객에 '퉤'
- 【소식】[박스오피스] '범죄도시 4' 개봉 앞두고 힘 빠진 '쿵푸팬더 4'
- 【소식】엔/달러 환율 160엔→155엔…"日정부·일본은행 개입했을 가능성"
- 【소식】황선홍호, 올림픽 예선 조별리그 최종전서 일본 격파…조 1위
- 【정치】컴백 앞둔 뉴진스 소속사 분쟁 휘말리나…하이브, 민희진 등 감사착수(종합)
- 【경제】화요일 전국에 비…수요일엔 돌풍·천둥·번개 동반
- 【집중하다】가황 나훈아 "내 혼이 빠져나가는 듯하지만…이제 마이크 놓는다"
- 【집중하다】"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 【경제】신라호텔 애플망고빙수, 10만원 넘겨…"물가 반영해 4% 인상"
- 【집중하다】4월 1∼20일 수출 11% 증가…반도체 43%·車 13%↑(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