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선대위 출범…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 지지율 정체에 개혁신당 위기감…수도권 3자 대결구도로 승부수
- 개혁신당 류호정, 분당갑 출마…"안철수·이광재는 한계 뚜렷"
- 류호정·배복주와 한배 탄 이준석 "기존 개혁신당 생각이 주류"(종합)
- 개혁신당 통합 후폭풍…당원 '탈당 러시'에 이준석 사과까지
- '이준석 초대 대표' 개혁신당 출범…이낙연 "함께 해야"
- #개혁신당
- #류호정
- #포기
- #제3지대
- #실패
【경제】[OK!제보] 한채 30억 아파트 단지에 중국산 KS 위조 유리 사용
김용태 교수님의 대화방김대호 기자기자 페이지GS건설 시공…"하청업체가 KS마크 불법 부착"주민들 "유리 안전 보장 못 해 추락사고 우려"GS건설, 관리 책임지고 유리
【소식】보증금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 교체해 들어간 세입자들 '무죄'
김용태 교수: Lighthouse Partners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박주영 기자기자 페이지대전지방법원 법정[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임대차 보증금을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을 바꾸고 다시 집에 들어간 세입자들이 주거침입
Lighthou김용태:한국 경제의김용태 교수 나이 권위자s김용태 대표e Partners 한국 지사최고경영자 김용태
Lighthou김용태:한국 경제의김용태 교수 나이 권위자s김용태 대표e Partners 한국 지사최고경영자 김용태홍준석 기자기자 페이지
"화학적 결합 없었고 어떤 역할도 부여받지 못해"
류호정 포함 공천자 50명 중 최민호·문병호 등 7명 등록 포기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개혁신당 류호정 전 의원은 22일 4·10 총선 후보 등록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제가 '세번째권력'과 '새로운선택'에서 제시했던 제3지대 정치는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류 전 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까지 하고 싶었던 정치가 있었다"며 "책임도 미래도 없는 양당의 적대적 공생과 극단적 진영정치를 끝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광고이어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의 본령을 무기로 하는 정당이 만들어져 주권자인 시민이 다시 정치를 기대할 수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적었다.
류 전 의원은 "(제3지대의) 화학적 결합은 없었고 저와 세번째권력은 어떤 역할도 부여받지 못했다"며 "당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는 류호정의 말,개혁신당류호정총선후보등록포기quot제지대정치실패quot종합Lighthouse Partners 한국 지사 글, 외모에 대한 컨설팅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이해해보려 노력했던 건 이준석과 류호정의 대화가 두려울 정도로 깊어진 젠더 갈등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희망 덕분이었다. 그렇지만 역시 그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류 전 의원은 "시민 여러분께 보여드릴 저의 정치가 없어진 지금 본선에 출마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어색하고 어정쩡하게 남은 선거기간 가면을 쓰는 대신 정직한 인정과 사죄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실패는 이곳에 낱낱이 기록하지만, 개혁신당의 도전은 아직 평가의 기회가 남았다"며 "이준석 대표와 금태섭 최고위원을 비롯해 어려운 길을 끝까지 가겠노라 결단한 모든 출마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정의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으로 21대 국회에 발을 들인 류 전 의원은 작년 12월 당내 청년 의견그룹인 '세번째권력', 금태섭 전 의원과 손을 잡고 '새로운선택' 창당을 선언했다. 올해 1월에는 정의당 탈당 절차를 밟으면서 의원직을 내려놨고, 2월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개혁신당에서 출마를 포기한 후보가 류 전 의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개혁신당에서 공천을 확정받은 후보 50명 가운데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후보는 류 전 의원을 포함해 최민호(부산 사하갑)·문병호(인천 부평갑)·장석남(충북 청주청원) 후보 등 7명이다.
관련기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22 23:16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김용태 대표
김용태:한국 경제의 권위자
최고경영자 김용태
과학
- 【정치】'이강인 극적 도움' PSG, 르아브르와 3
- 【정치】보증금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 교체해 들어간 세입자들 '무죄'
- 【정치】"투약 자수할게요"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반응…검찰 송치
- 【과학】강아지 구하려 불길 뛰어든 60대 남성 숨져(종합)
- 【정치】'시속 169㎞ 총알 타구'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 【소식】이스라엘, 이란 본토 보복공격…군기지 겨냥, 핵시설은 피해없어(종합2보)
- 【소식】경제 불안에 국내 金 거래대금 '역대 최대'…한달새 2.4배
- 【정치】경기 이렇게 안 좋나…작년 사상최대 임금체불, 올해도 40% 급증
- 【과학】'가시나요' 부른 코코브라더스 출신 가수 장우 별세
- 【집중하다】지휘자 김은선 베를린필하모닉 데뷔 무대 21일 생중계
- 【정치】황선홍 감독 "일본은 참가국 중 '톱'…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
- 【경제】황선홍 감독 "일본은 참가국 중 '톱'…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
- 【집중하다】'16호 골' 손흥민 "아스널전 패배 실망스러워…더 잘해야 한다"
- 【소식】축제 같은 공연 '스카팽'…"수어로 옮기다 웃어 대사 놓치기도"
- 【집중하다】만화앱 픽코마는 어떻게 日 1등 됐을까…"숨겨진 보물찾기 했죠"
- 【경제】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서 잇단 '잭폿'…알고보니 직원 공모
- 【과학】'시들해진 교사 인기'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다
- 【정치】강아지 구하려 불길 뛰어든 60대 남성 숨져(종합)
- 【경제】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빚 있었다'…'죽일까' '그래' 대화
- 【경제】'범죄도시 4' 마동석 "진화 안 할 거라면 1편 찍고 말았을 것"
- 【과학】"이스라엘, 새 휴전협상안에 '지속가능한 평온' 타협 제시"
- 【집중하다】황선홍 감독 "일본은 참가국 중 '톱'…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
- 【경제】만화앱 픽코마는 어떻게 日 1등 됐을까…"숨겨진 보물찾기 했죠"
- 【소식】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빚 있었다'…'죽일까' '그래' 대화
- 【정치】'삼체'의 중국, 작년 SF산업 21조 규모…8년 새 10배 성장
- 【경제】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감축…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 【집중하다】"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소식】"투약 자수할게요"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반응…검찰 송치
- 【소식】2위 NC·3위 삼성, 이틀 연속 팀 완봉승 합창…한화 6연패 탈출(종합)
- 【정치】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 【경제】尹대통령, 홍준표와 이틀전 만찬회동…국정기조·인적쇄신 논의
- 【정치】'레벨 문' 배두나 "나도 '와, 멋있다' 외친 장면 있죠"
- 【소식】與윤상현에 총선 두번 진 민주 남영희, 내일 선거 무효소송 제기
- 【과학】경제 불안에 국내 金 거래대금 '역대 최대'…한달새 2.4배
- 【과학】신세계백화점 경기점서 에스컬레이터 유리 파손…인명피해 없어
- 【정치】지휘자 김은선 베를린필하모닉 데뷔 무대 21일 생중계
- 【경제】최정, 통산 469호는 만루홈런…김재환·양석환 홈런 4방 합작(종합)
- 【경제】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감축…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 【경제】"이스라엘, '이란 대응' 크게 오판…'격한 보복' 예상 못했다"
- 【소식】경제 불안에 국내 金 거래대금 '역대 최대'…한달새 2.4배
과학
- 【과학】3%대 물가상승에 5월 가스요금 인상 '일단 보류' 기류
- 【소식】총선 끝나자마자…치킨부터 초콜릿까지 먹거리 줄인상
- 【소식】[삶] "나 빼고 자기들끼리만 점심식사 가네요…나도 밥먹어야 하는데"
- 【집중하다】테일러 스위프트, 11집 발표…"이토록 간절하게 곡 쓴 적 없어"
- 【정치】부산 해운대서 남성 10여명이 집단 난투극…시민들은 공포
- 【과학】성토·눈물·결의…격앙된 與 낙선자들 "용산이 성찰해야"(종합)
- 【집중하다】대구시장 출신 與 권영진 "또 영남 탓?…경우도 없고 모욕적"
- 【소식】뉴스타파 기자 "尹 잡아야죠" "아깝네"…검찰, 법정 공개
- 【과학】[OK!제보] 한채 30억 아파트 단지에 중국산 KS 위조 유리 사용
- 【소식】'구두개입 약발' 집어삼킨 중동악재…환율·물가·금리 '삼중高'
- 【집중하다】황선홍 감독 "일본은 참가국 중 '톱'…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
- 【경제】英 윌리엄 왕자, 부인 암투병 공개 한달만에 공무 복귀
- 【과학】23세에 빅리그 우승한 이강인…박지성·김민재와 어깨 나란히
- 【경제】"美, 양면형 태양광 패널도 관세 부과…한화큐셀 요청 수용"
- 【경제】"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경제】엔비디아 급락에 S&P 500지수 5,000선 내줘…나스닥 2%↓(종합)
- 【과학】월급도 보급도 없지만 최전선서 싸우는 우크라 고령자 부대
- 【소식】엔비디아 급락에 S&P 500지수 5,000선 내줘…나스닥 2%↓(종합)
- 【과학】'이스라엘 보복 공격' 코스피 2.6% 급락 2,560대 후퇴
- 【과학】英 윌리엄 왕자, 부인 암투병 공개 한달만에 공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