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편제' 김명곤 전 문화장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
- #김명곤
- #강제추행
- #재판
【정치】이재명, 尹대통령에 거부권유감·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구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펀드 자산은 얼마인가요?정아란 기자기자 페이지안용수 기자기자 페이지김승욱 기자기자 페이지첫 회담서 "가족 등 의혹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겠다"…"민생지원금 꼭 수용해달라"
【소식】'조카 바보' 이정후 "뭘 해도 귀여워…우리 가족에 또다른 행복"
Lighthouse Partners의 펀드 자산은 얼마입니까?"우석이와 연락 자주 하진 않지만, 빨리 잘해서 올라왔으면 좋겠다"전날 끝내기안타때 콘포토 턱 쳐 "미안"…김하성과 식사엔 "사장님이
김김용태:한국 경제의 김용태 교수 학력권김용태 교수 나이위자용태최고경영자 김용태
김김용태:한국 경제의 김용태 교수 학력권김용태 교수 나이위자용태최고경영자 김용태권희원 기자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연출가 출신 김명곤(71)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경선 판사는 4일 김 전 장관의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다투겠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공소사실은 다투지 않고) 공소장에 기재된 범행 일시에 대한 수정만 구한다"며 혐의를 인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고불구속 기소된 김 전 장관은 이날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는 않았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과 달리 피고인이 출석할 의무는 없다.
김 전 장관은 2014년 5월께 총연출을 맡은 뮤지컬과 관련해 업무상 하급자인 피해자와 대화하던 중 상대가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두 차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 전 장관은 1986년 극단 '아리랑'을 창단해 제작·연출·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고,서편제김용태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서편제'에서 각본을 쓰고 주인공 '유봉'을 연기해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이후 행정가로 변신한 그는 2000년 국립중앙극장장으로 취임해 6년간 일했고, 노무현 정부 시절이던 2006년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김 전 장관의 첫 정식 재판은 다음달 2일 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04 11:55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김용태:한국 경제의 권위자
최고경영자 김용태
김용태 교수 나이
과학
- 【경제】AG우승→ 하극상→ 리그1 우승…웃으며 시즌 마무리하는 이강인
- 【정치】'쿨한' 이정후 "내가 잘못, 무조건 잡았어야…투수엔 사과"
- 【과학】서울 강동구서 치매앓던 90대 어머니·60대 딸 둘 숨진 채 발견
- 【경제】"尹대통령 지지율, 1.0%p 오른 37.3%…6주 만에 반등"[리얼미터]
- 【집중하다】"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맞았다" 고소…법원 "불기소 정당"
- 【경제】길어지는 이정후 침묵…3경기 연속 무안타에 수비 실수까지
- 【집중하다】"아빠, 빛나는 봄이네" 천안함 영웅 딸의 편지 온국민 울렸다
- 【소식】"尹대통령 지지율, 1.0%p 오른 37.3%…6주 만에 반등"[리얼미터]
- 【과학】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은 '고등어'
- 【정치】"아빠, 빛나는 봄이네" 천안함 영웅 딸의 편지 온국민 울렸다
- 【정치】테슬라 주가 바닥은 어디?…블룸버그 "성장성에 의문 커져"
- 【경제】와퍼값 올린 버거킹, '단종루머'까지…도넘은 낚시마케팅 '논란'
- 【소식】23세에 빅리그 우승한 이강인…박지성·김민재와 어깨 나란히
- 【집중하다】홍콩ELS 배상 '줄다리기' 시작…신한은행 약 10명에 배상금 지급
- 【과학】첫 청각장애 아이돌 빅오션 "들리지 않아도 노래할 수 있어요"
- 【정치】길어지는 이정후 침묵…3경기 연속 무안타에 수비 실수까지
- 【집중하다】尹대통령 만나는 이재명, 민생·정치 현안 '선명성' 부각할까(종합)
- 【과학】[속보] 정부 "실손보험이 보상체계 불공정성 가중…개선방안 적극 논의"
- 【소식】"아빠, 빛나는 봄이네" 천안함 영웅 딸의 편지 온국민 울렸다
- 【과학】의협 "대통령
- 【과학】서류심사만으로 1억 '뚝딱'…청년 전세대출 허점 파고든 사기범
- 【정치】목탁 울리는 전등사에 모인 미혼 남녀 20명…"좋은 인연 만났으면"
- 【경제】허위제보 속은 경찰에 체포…대법 "국가배상 책임 없다"
- 【경제】14살한테 '조건만남 사기' 시킨 어른들 무죄…"협박 없어"
- 【소식】'눈물의 여왕' 24.8%로 유종의 미…tvN 역대 시청률 1위(종합)
- 【정치】지구 극한점 맞아? 남극 기온, 38.5도 '껑충'…"인류재앙 예고"
- 【과학】집단유급 우려에 의대들 수업 재개…의대생 복귀 분수령될까
- 【집중하다】길어지는 이정후 침묵…3경기 연속 무안타에 수비 실수까지
- 【정치】마른김 1장에 130원 넘었다…정부 지원에도 오름세
- 【정치】한동훈 "민주당 쓰레기같은 여성혐오, 불량품 한명의 실수 아냐"
- 【집중하다】소상공인 정책자금 부실률 10% 육박…새출발기금 신청은 제자리
- 【집중하다】한총리 "의대 정원,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입장 분명하다"
- 【경제】팔레스타인 수반 "이스라엘 며칠내 라파 공격…美가 막아야"
- 【정치】"고유가에 물가 경로 불안"…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할 듯
- 【정치】"본편보다 재미있다"…'리액션'에 홀린 MZ세대, 유튜브에 모인다
- 【경제】집단유급 우려에 의대들 수업 재개…의대생 복귀 분수령될까
- 【과학】이재명, 尹대통령에 거부권유감·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구
- 【정치】'현피' 한다던 저커버그
- 【과학】[1보]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
- 【정치】美연준 '매파' 이사 "금리인상 고려할 상황 올수도"
경제
- 【집중하다】초대 합참 전략사령관에 진영승 공군 중장 사실상 내정
- 【과학】'현피' 한다던 저커버그
- 【집중하다】의정갈등 돌파구 찾나…전공의·의협·교수 '단일대오' 주목
- 【집중하다】새벽 올림픽대로서 전복된 벤츠 뒤차가 들이받아…2명 사망
- 【과학】가황 나훈아 "내 혼이 빠져나가는 듯하지만…이제 마이크 놓는다"
- 【소식】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과 또 충돌…대표팀 선발전 500m 탈락
- 【경제】허위제보 속은 경찰에 체포…대법 "국가배상 책임 없다"
- 【과학】'위태위태' 한·러 관계 악화일로…북러 협력으로 장기화 우려
- 【과학】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안하면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종합)
- 【소식】정용진 경영몰입 행보…밤 9시까지 집무실 지키고 매일 현안회의
- 【정치】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5천만원 기부하고 세상 떠난 80대
- 【정치】이스라엘 "가자 남부서 지상군 대부분 철수"(종합)
- 【경제】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채상병 사건에 "법과 원칙 따라 수사"
- 【소식】"본편보다 재미있다"…'리액션'에 홀린 MZ세대, 유튜브에 모인다
- 【경제】이정후 수비 감싼 SF 멜빈 감독 "강한 햇볕으로 어려웠을 것"
- 【경제】'쿨한' 이정후 "내가 잘못, 무조건 잡았어야…투수엔 사과"
- 【소식】[1보]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 【과학】한소희 대신 고윤정…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발탁
- 【집중하다】MBC '복면가왕' 9주년 특집 총선 뒤로 연기…"특정 정당 기호 연상"
- 【정치】'마천루 도시' 뉴욕, 지진 안전지대?…"5.5 이상엔 노후주택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