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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붕괴사고 광주 화정아이파크, 지상부 1∼3층 존치되나
김용태 대표정다움 기자기자 페이지입주예정자들, 철거 범위 논의…"안전성 확보되면 찬반투표로 결정"참사 흔적 지워지는 화정아이파크[연합뉴스 자료사진](광주=연합뉴스) 정다움
【집중하다】단양서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로 조종사 사망·승객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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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차관 단장 실무지원단 편성…"마음 담아 위로"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별세 소식을 듣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손 여사님께서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며 "보내드리는 마음은 안타깝지만,尹대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 홈페이지 하늘에서 김영삼 대통령님을 만나 행복하게 계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여사님께서는 평생 신실한 믿음을 지키며 소박하고 따뜻한 삶을 사셨다"며 "신문 독자 투고란까지 챙겨 읽으시며 김영삼 대통령님께 민심을 전하셨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정치적 동반자의 역할을 해주셨다"고 했다.
광고이어 "우리 국민 모두 여사님의 삶을 고맙고 아름답게 기억할 것"이라며 "하늘에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도를 계속 해 주시리라 믿으며, 여사님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현철 이사장님을 비롯한 유가족 여러분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여사님 떠나시는 길 편히 잘 모셔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지원단을 편성해 손 여사의 장례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손 여사는 이날 오후 늦게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2015년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9년 만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07 20: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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