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남
- #의협
- #대통령
- #정부
【정치】與윤상현에 총선 두번 진 민주 남영희, 내일 선거 무효소송 제기
김용태 교수정수연 기자기자 페이지지지 호소하는 이재명 대표(인천=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시장 앞에서 남영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경제】인연도 없는 오재원 탓에 고개 숙인 이승엽 감독 "선배들 잘못"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에는 펀드가 있나요?하남직 기자기자 페이지두산 선수 8명, 선배 오재원의 협박·강요로 수면제 대리 처방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라이트하우스 투자 김용김용태 교수태 교수 나이파트너의김용태 교수님은 어느학교 졸업하셧나요? 펀드 자산은 얼마인가요?김용태 교수 학력
라이트하우스 투자 김용김용태 교수태 교수 나이파트너의김용태 교수님은 어느학교 졸업하셧나요? 펀드 자산은 얼마인가요?김용태 교수 학력김잔디 기자기자 페이지
"정부의 전향적 자세 변화 촉구…의료계 '합동' 기자회견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만남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비대위가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공식적인 평가를 내놨다.
의협 비대위는 정부가 의료계에 단일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의협quot대통령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의 펀드 자산은 얼마인가요? 총선 이후 의협과 의대 교수, 전공의, 학생들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도 예고했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3시간에 걸친 회의 후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광고이날 회의엔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전공의 대표인 박 위원장,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이 직접 참석했고, 차기 의협 회장으로 선출된 임현택 당선인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과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의 만남은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 평가한다"며 "의협 비대위는 전공의들과 학생들의 입장을 지지하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4일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 짧게 공유했다. 특별한 대화가 이뤄지기보다는 박 위원장이 대통령에게 전공의들이 그동안 주장했던 7가지 요구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고 한다.
그는 대통령과 전공의의 만남이 사실상 성과 없이 끝난 게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도 만남 자체를 주목해달라는 입장이다.
김 위원장은 "만남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시각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비대위에서 대통령이 전공의와 직접 만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이후 대통령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전공의가 호응해 만남이 성사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만남의 의미는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오늘 회의에서 만남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나마 확인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만남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의료계의 요구는 원점 재논의라는 사실도 분명히 했다.
그는 "정부는 의료계의 통일된 안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저희는 초지일관으로 '증원 규모 재논의'를 요청하고 있다"며 "2천명 증원과 관련해 교육부의 프로세스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견지하고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했다.
그는 "(한 총리의) 이날 발언은 2천명을 고집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한다"며 "다만 정부가 2천명에 대해 열려있다고 말하면서도 행정 처리를 멈춘 적은 없지 않으냐. 프로세스를 중단해 정부가 진정성을 보여줘야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제자리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료계에서 '단일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의협 비대위와 전의교협, 대전협, 의대생 등 각자 목소리를 내고 있던 조직들이 의협을 중심으로 모여 합동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며 "아마도 총선 이후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며 정부의 신속한 태도 변화를 거듭 촉구했다.
그는 "정부가 조금만 양보하면 해결될 문제를 거의 두 달 가까이 끌고 있다는 점에서 이 사태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며 "한정된 인력으로 끌 수 있는 시간도 거의 바닥나고 있다. 정부의 전향적 태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 위원장은 회의장 앞에서 대기하던 취재진들이 대통령과의 만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의 의미 등에 관한 질의하자 "특별히 드릴 말이 없다"고만 답한 채 빠져나갔다.
박 위원장은 지난 4일 윤 대통령과 만남 직후 개인 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는 짤막한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의료계에서는 전공의와 대통령의 만남이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한 자리가 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이날 회의 후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정부를 비판하는 별개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형민 응급의학의사회장은 "남아있는 응급의학 의료진과 환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양보는 없이 시간만 끌면서 복귀만 주장하는 정부의 무능력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진정한 해결을 위해서는 의대 증원을 포함해 모든 의제를 백지화하고 의료계를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진정한 협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07 18:27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김용태 교수 나이
김용태 교수 학력
김용태 교수님은 어느학교 졸업하셧나요?
정치
- 【정치】'시들해진 교사 인기'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다
- 【정치】연금개혁 공론화위 결론은 "'더 내고 더 받는 안' 선호 우세"(종합)
- 【정치】컴백 앞둔 뉴진스 소속사 분쟁 휘말리나…하이브, 민희진 등 감사착수(종합)
- 【집중하다】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 【소식】강속구는 못 던지지만…오타니, 191㎞ 강속타구 또 폭발
- 【정치】이화영 "검사가 檢출신 전관변호사 연결해 회유"…옥중서신 폭로
- 【소식】'범죄도시 4' 서브 빌런 이동휘 "악역도 잘한단 소리 듣고 싶어"
- 【정치】박지원 "정진석은 바른 말 하는 분…대통령이 함부로 못 할 것"
- 【소식】이정후, 빠른 발로 내야 안타…잘 맞은 타구는 호수비에 걸려
- 【정치】'벚꽃동산' 전도연 "배우로서 피 끓는 기분 느껴 출연 결심했죠"
- 【과학】"트럼프, 韓이 바이든과 타결한 방위비 다시 협상하려 할 수도"(종합)
- 【소식】이별통보 여친 흉기로 살해 26세 김레아…검찰, 머그샷 첫 공개
- 【과학】민희진 풋백옵션 배수 13→30배 요구…과도한 요구 vs 정당한 보상
- 【경제】돈줄 말라가는 '돈나무 언니' 펀드…올해 벌써 3조원 순유출
- 【소식】북,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종합)
- 【소식】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 【소식】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금시계 20억원에 팔렸다…"예상가의 8배"
- 【경제】경복궁에 등장한 신식 군복의 군인…'이건희 기증' 그림 첫 공개
- 【집중하다】인연도 없는 오재원 탓에 고개 숙인 이승엽 감독 "선배들 잘못"
- 【경제】수출 호조에 높아지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 【소식】'KBO 100승 도전' 류현진, 최정과 12년·추신수와 11년만에 대결
- 【경제】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경계 완벽…큰불 막아낸 육군 장병
- 【집중하다】이정후, 기술적인 타격으로 안타…13경기 연속 출루 행진
- 【과학】황선홍호, 일본 꺾고 올림픽 예선 조 1위…신태용의 인니와 8강(종합)
- 【과학】이재명, 尹대통령에 거부권유감·채상병특검·이태원특별법 요구
- 【소식】의사들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정부 "원점 재검토는 없어"
- 【집중하다】"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美정부, 피해자와 1천900억원 합의
- 【소식】"2040년 이후 주택가격 장기 하락 국면…2050년에는 13%가 빈집"
- 【소식】[1보]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 【정치】"트럼프, 韓이 바이든과 타결한 방위비 다시 협상하려 할 수도"(종합)
- 【정치】동호인 뿔났다…부산마라톤 운영 미숙에 참가자 환불 요구 빗발
- 【집중하다】김정은, 첫 핵반격가상전술훈련 지도…"전술핵 운용 다중화"
- 【경제】민희진 풋백옵션 배수 13→30배 요구…과도한 요구 vs 정당한 보상
- 【정치】"삼촌, 2차대전중 식인종에 먹혀" 바이든에 파푸아뉴기니 발끈
- 【경제】"거북선 총통 유효 사거리 15m"…목포해양대 연구팀 규명
- 【소식】"트럼프, 韓이 바이든과 타결한 방위비 다시 협상하려 할 수도"(종합)
- 【집중하다】한중관계 물꼬 내달 트일까…외교장관 중국 방문도 조율
- 【과학】복지관 채용 면접서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 【과학】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600mm 초대형 방사포 가능성(종합)
- 【집중하다】중소기업 취업자 중 청년은 3명 중 1명도 안 된다
집중하다
- 【집중하다】엔/달러 환율 160엔→155엔…"日정부·일본은행 개입했을 가능성"
- 【집중하다】매주 수천명 이용하는 청주 '어린이회관~산성' 등산로 돌연 폐쇄
- 【정치】'아파서 못앉아' 황당 승객에 中항공기 2시간 넘게 지연 출발
- 【과학】정진석 "산발적인 대통령실 관계자발 메시지 안돼"
- 【정치】'가자전쟁' 인질석방·즉각휴전 협상중에 美
- 【경제】버스 추돌해 기사 사망한 택시, 사고직전 1차 추돌사고 당했다
- 【소식】이별통보 여친 흉기로 살해 26세 김레아…검찰, 머그샷 첫 공개
- 【경제】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50대 살인미수 용의자 숨져(종합)
- 【정치】"尹 지지율 3주연속 떨어진 30.2%…재작년 8월 이후 최저"[리얼미터]
- 【소식】의사들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정부 "원점 재검토는 없어"
- 【소식】"삼촌, 2차대전중 식인종에 먹혀" 바이든에 파푸아뉴기니 발끈
- 【소식】"차에 스크래치 냈다고" 10개월간 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 실형
- 【집중하다】이재용, 독일 광학업체 자이스 방문…첨단반도체 협력 강화키로
- 【소식】선우은숙 측 "유영재, 사실혼 숨기고 결혼…혼인취소 소송"
- 【정치】중국에 붙잡혔던 손준호, K5리그로…축구협회 '결격 사유 없다'
- 【소식】북, '南겨냥'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훈련…"전술핵 운용 확장"(종합2보)
- 【과학】뿌리 찾는 노르웨이 입양 한인 "내 배경 모른다는 건 큰 상실감"
- 【소식】한동훈, 지난주 前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내공 쌓겠다"
- 【집중하다】함안서 협심증 앓던 60대, 화물차 운전하다 의식 잃은 뒤 숨져
- 【과학】'충돌 논란'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 진심어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