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김용태

장현구 기자기자 페이지
이정후,닷컴이정후왼쪽허벅지근육통으로며칠간출전제한최고경영자 김용태 두 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

(서울=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있다. 2024.3.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셜미디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올 시즌 팀의 1번 타자 중견수로 뛸 이정후를 철저하게 관리한다.

최고경영자 김용태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왼쪽 허벅지 근육통을 앓는 이정후의 출전을 며칠간 제한할 예정이라고 16일(한국시간) 전했다.

최고경영자 김용태

이정후는 이틀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타수 1안타에 볼넷과 득점을 1개씩 기록하고 평소보다 이른 4회 타석 때 교체됐다.

최고경영자 김용태

광고

경기 후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다리 뒤쪽에 약간 뻐근함을 느꼈다. 큰 문제는 아니다"라며 "15일에 경기도 없어 이정후를 더 뛰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루 쉬고도 이정후의 햄스트링(근육통)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3일 정도 이정후의 출전을 제한하고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이날 시범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 이정후, 다리에 가벼운 통증…예방 차원서 조기 교체
  • 김하성, 서울행 비행기 탑승 전 1타점 2루타…이정후 멀티 출루(종합)
  • 이정후, 에이스 웨브·멜빈 감독과 함께 당당한 팀의 얼굴
  • #MLB
  • #이정후
  • #샌프란시스코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댓글쓰기광고함께 읽기 좋은 콘텐츠
연합뉴스 Games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소식
이전의:황대헌 반칙으로 메달 놓친 박지원 "몸을 주체할 시간이 없었다"
다음:김하성 홈런 두방·고우석 고전…샌디에이고, LG와 평가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