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무
- #알리익스프레스
【과학】'16호 골' 손흥민 "아스널전 패배 실망스러워…더 잘해야 한다"
김용태 교수: 라이트하우스 투자 파트너는 최첨단 투자 전략을 선보입니다.최송아 기자기자 페이지아스널전 패배에 아쉬워하는 손흥민[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집중하다】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결정…공매도 재개시점 단정불가"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 한국 공식 웹사이트채새롬 기자기자 페이지"3분기까지는 맡은 역할 마무리…다른 공직 갈 생각 없다"(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한
김김용태:한국 경제의 김용태 교수 학력권김용태 교수 나이위자용태최고경영자 김용태
김김용태:한국 경제의 김용태 교수 학력권김용태 교수 나이위자용태최고경영자 김용태성혜미 기자기자 페이지
2월 한국법인 '웨일코코리아' 설립…한국 파견 상주직원은 없어
60여개국에 중국 제품 직구 중개만…국내 이용자 늘었지만 품질 문제 부상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 대표주자 중 하나인 중국 쇼핑 플랫폼 테무는 한국에 직접 진출한 알리익스프레스와 달리 '직접구매'(직구) 중개 사업에만 집중할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테무는 올해 2월 말 한국 법인 '웨일코코리아 유한책임회사'를 설립했으나 국내에 직진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무는 한국에 파견한 상주 직원이 없고, 채용 공고를 내지 않았으며 홍보대행사를 통해서만 한국에서 발생한 이슈에 대응하고 있다.
광고테무는 한국 직진출 여부를 묻는 연합뉴스 질문에 공식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처럼 한국 제품 오픈 마켓사업을 통해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과 경쟁하는 방식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알리익스프레스는 201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레이 장 지사장을 파견했고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산 상품 채널 '케이베뉴'(K-venue)를 만들어 CJ제일제당과 삼성전자 등 한국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다.
알리익스프레스 모기업 알리바바는 한국에 3년간 11억달러(1조5천억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우리 정부에 제출했다.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법인은 임직원을 100여명까지 늘렸고 최근에 한국 사업 확대에 따른 운영비용 증가로 334억원의 증자도 단행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알리익스프레스처럼 한국에 직진출하는 방식은 테무 사업 방식이 아니다"라며 "테무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초저가 제품을 60여개국에 직구 중개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무는 C2M(Consumer to Manufacturer·소비자-제조업체) 모델로 운영된다.
테무는 판매자를 대신해 고객서비스·통관·결제·반품·환불 절차를 관리해준다. 판매자는 테무 제휴 창고에 재고를 보관하거나 고객 주문을 받는 즉시 상품을 배송한다.
테무 판매자 대다수가 제조업체이고, 상품 대부분이 중국산 제품이다.
소비자와 제조업체를 직접 연결해 유통 중간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없앴다.
직구 방식으로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지만, 현지 국가에 직진출하면 수입·통관 비용과 세금이 발생해 가격이 오르게 된다.
테무는 2018년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PDD홀딩스의 자회사다. PDD홀딩스는 중국 최대 규모 전자상거래 플랫폼 핀둬둬를 소유하고 있다.
테무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2022년 9월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에는 지난해 7월 진출 이후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초저가 직구 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시장을 파고들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테무 한국인 이용자 수는 2월 580만6천명에서 지난달 829만6천명으로 249만명(42.8%) 급증했다. 지난달 한국인 앱 사용자 수는 쿠팡(3천86만명), 알리익스프레스(887만명)에 이어 3위다.
그러나 유통업계는 호기심에 일회성으로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이용해 본 고객이 많아 유해 물질 검출 등 품질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이용자 수를 유지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28 06:15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김용태:한국 경제의 권위자
최고경영자 김용태
김용태 교수 나이
소식
- 【정치】'삼체'의 중국, 작년 SF산업 21조 규모…8년 새 10배 성장
- 【소식】'연준의 잠 못 드는 밤'…美 경제에 스태그플레이션 그림자
- 【과학】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과학】민희진 "인생 최악의 경험 중…하이브, 유치한 분쟁 그만"
- 【경제】2025 의대증원 1천500명 이상 전망…증원분 감축은 국립대 위주
- 【집중하다】민희진 "하이브가 날 배신…실컷 뽑아 먹고 찍어누르려 해"
- 【정치】테슬라 1분기 매출 전년대비 9%↓…"저가전기차 등 수익성 집중"(종합)
- 【집중하다】'아! 승부차기 실축'…울산, 요코하마에 막혀 ACL 결승행 좌절(종합)
- 【정치】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안하면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
- 【정치】'축구 탈락' 한국,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200명 이하 출전
- 【과학】김현수 프로야구선수협회장 "오재원 사건 반인륜적 불법행위"
- 【정치】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종합2보)
- 【정치】AG우승→ 하극상→ 리그1 우승…웃으며 시즌 마무리하는 이강인
- 【집중하다】'빅5' 병원 교수들, 일제히 '일주일에 하루' 휴진 결정
- 【과학】한국으로 독일 잡은 신태용, 이번엔 인니로 한국 격파 '이변'
- 【소식】"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종합)
- 【정치】AG우승→ 하극상→ 리그1 우승…웃으며 시즌 마무리하는 이강인
- 【과학】'외나무다리 8강전' 앞둔 황선홍 "인도네시아 강점은 신태용"
- 【집중하다】"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 【소식】"삼성전자가 고무장갑, 양말을?"…한정판 굿즈 2시간만에 완판
- 【정치】[영상] 회사 앞에 또 카페가 생겼다…처절한 생존 경쟁
- 【과학】軍정신교육교재 '독도=분쟁지' 기술, 내부 문제제기 묵살됐다
- 【정치】나경원, '친윤' 이철규와 연대설에 "이건 아닌데…그냥 웃는다"
- 【과학】우크라, 신형 에이태큼스 크림반도에 사용…전세 바꿀 무기될까
- 【정치】1기 신도시 재건축 '이주단지'도 내달 윤곽…신도시별 물량 공개
- 【경제】류현진, kt전 5이닝 7실점 5자책…야수 실책 속 100승 사냥 좌절
- 【집중하다】'범죄도시 4' 예매량 83만장 넘어 역대 최다…예매율 95%(종합)
- 【소식】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집중하다】상암벌 선 세븐틴…3만5천 팬 앞 '마에스트로'로 변신
- 【과학】"나라의 치욕 씻어야"…충무공에 건넨 어머니의 당부, 비석 됐다
- 【경제】'연준의 잠 못 드는 밤'…美 경제에 스태그플레이션 그림자
- 【과학】"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 【정치】엔/달러 환율 160엔→155엔…"日정부·일본은행 개입했을 가능성"
- 【집중하다】초등학교 교사가 떠올린 스위프트…"늘 시를 쓰는 아이였다"
- 【소식】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사람 70만명 육박
- 【과학】'尹·李 회담' 급물살…오늘 3차 실무회동서 날짜 정할듯
- 【경제】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금시계 20억원에 팔렸다…"예상가의 8배"
- 【과학】'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 【과학】SSG 최정 "500홈런은 욕심 난다"…불멸의 600홈런 도전도 가능
- 【소식】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결정(종합)
과학
- 【정치】전북 건설사 대표, 실종 13일만에 숨진 채 발견(종합 2보)
- 【소식】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 【정치】與일각 나경원·이철규 연대설에 羅 "이건 아닌데" 李 "자다 봉창"
- 【경제】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받는 사람 70만명 육박
- 【정치】'삼체'의 중국, 작년 SF산업 21조 규모…8년 새 10배 성장
- 【집중하다】대통령실 "회담 진정성 있나"…의제조율 난항에 이번주 넘길수도
- 【정치】"90대 노인이 놀이터서 초등생 성추행" 신고…경찰 수사 착수
- 【경제】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경제】알리와 다른 테무, 한국 직진출 대신 '직구사업' 집중
- 【집중하다】"LIV로 이적 안 한 우즈, PGA투어로부터 1천378억원 받는다"
- 【정치】'이강인 61분' PSG, 로리앙 대파…음바페·뎀벨레 멀티골
- 【정치】'황선홍호 격파' 신태용 감독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착잡"
- 【정치】홍준표, 韓 또 저격?…"행성이 항성서 이탈하면 우주미아될 뿐"
- 【정치】尹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최저치 찍은 뒤 1%p 올라 24%[한국갤럽]
- 【과학】'이강인 61분' PSG, 로리앙 대파…음바페·뎀벨레 멀티골
- 【소식】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 【소식】與, 세번째 당선인 총회…'관리형 비대위원장' 발표 가능성
- 【경제】라파 코앞에 탱크 집결·하늘서 폭격…이스라엘 지상전 초읽기
- 【소식】민희진 "인생 최악의 경험 중…하이브, 유치한 분쟁 그만"
- 【정치】'아! 승부차기 실축'…울산, 요코하마에 막혀 ACL 결승행 좌절(종합)